GPT로 나를 다시 보다: 자기이해 실험기 #2
감정이 얽힐 때, GPT는 나를 어떻게 정리해줬는가며칠 전, 아내와 크게 다퉜다.감정이 격해졌고, 서로의 말이 더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싸움이 끝난 뒤에도 내 마음속엔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었다.억울함, 서운함, 피곤함, 그리고 반복되는 갈등에 대한 자책.그날의 감정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말로 설명하긴 어려웠지만, 나 혼자 머릿속으로는 도저히 정리할 수 없었다.그래서 그날의 흐름을 천천히 글로 정리해봤고, 그걸 GPT에게 그대로 보여줬다.GPT는 내 감정을 정리해줬다나는 단순히 “왜 싸웠을까요?”라고 묻지 않았다.그날 있었던 일, 내가 느낀 감정의 변화, 아내가 했던 말, 내 반응 하나하나를 담았다.마치 친구에게 털어놓듯, 솔직하게.그러자 GPT는 그 복잡한 감정의 흐름을 꽤 논리적으로 정리해줬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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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토마토 계란볶음
가끔은 요리스러운 요리가 필요할 때가 있다.뭔가 대접하고 싶은 친구가 오거나, 혼자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혹은 연인이 집에 놀러왔을 때라면만 대충 끓여주기도 그렇고, 돈도 실력도 없는데 어려운 요리를 하기도 그런 상황들이 종종 생긴다. 사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파스타 소스 + 파스타'라는 편한 방법이 있지만 좀 흔하다. 그럴때 토마토 + 계란만 있으면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 바로 '토마토 계란볶음'이다. 요리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0. 재료 준비 : 계란,양파,파(음청 중요),굴소스, 간장, 토마토, 청경채(없어도 됨)1. 계란을 섞고 볶는다2. 계란은 빼고 파기름을 만든다.3. 만들어진 기름에 토마토,양파를 볶는다. 4. 어느정도 토마토가 흐물흐물해지면, 굴소스를 넣는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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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튀김, 그리고 귤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고, 새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요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한 음식, '크림새우'.다짐하고 시간은 조금 흘렀지만 '드디어' 만들었다. 이번 주 카카오 뷰 에디터 지원을 했지만 떨어졌고, 그 외 다른 사이드 모임도 떨어져서 기분이 좀 울적했지만,,, 크림새우는 실패하지 않았다!새우는 물기를 최대한 빼주고, 감자 전분 반죽이 또로록 떨어져야 한다던 공격수 셰프님의 말씀처럼 또로록 흐르는 반죽을 만들었고, 적절하게 튀겨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히든, 마요와 귤소스를 적당하게 섞어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크리미한 소스를 만들어 새우와 버무려주어 요리를 끝낼 수 있었다. 1. 전분 만들어서 반죽하기 튀김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튀김옷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감각으로 알 수 있다.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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